(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의 행복한 신혼생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night in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과 배지현은 시카고의 야경을 등진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후에 두분 다 더 잘되시는 듯 해요” “비주얼 완전 인형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은 대한민국의 야구선수다. 일명 ‘류뚱’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역대 최고의 한국인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한 후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 9월 배지현과 류현진은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 후 2018년 1월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2019 시즌 총 25경기에 참가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12승 6패를 거뒀다.
또한 현재까지 공개된 류현진 등판일정에 따르면 5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류현진이 출연한다. 이에 그가 13승에 도전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류현진의 경기 중계채널은 네이버스포츠, MBC SPORTS+, MLB KOREA, 아프리카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류현진의 현재 연봉은 약 1790만 달러로 알려져 시선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