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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 '곤파스'와 비슷한 강풍 동반…'기상청 발표 예상 이동경로 및 전국 날씨는?'

  • 배지윤 기자
  • 승인 2019.09.0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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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윤 기자]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2010년 큰 피해를 입힌 '곤파스'와 비슷한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을 따 만들어졌다. 이는 지난 1일 오후 9시 최초 발생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는 북동방향으로 17km/h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70 hPa이며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35 m/s이다.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13호 태풍 링링은 금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00 km 부근 해상으로,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70 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11호 태풍 바이루가 중국 산터우 북서쪽 약 170km 부근에 상륙해 링링과 합세해 대기 중 충돌하면서 아시아 전역 날씨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한편, 5일 날씨는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해 함께 동반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 경북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특히, 일부 경기동부지역과 강원영서 등 지역에 따라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반면, 서울은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낮 기온은 23~25도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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