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송유빈이 ‘라디오스타’에서 김소희를 언급해 그의 일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일본 팬미팅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일본 길거리에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몸에 붙는 의상으로 도드라진 그의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천사를 봤다고 생각해”, “얼굴도 예쁜데 몸매까지 이렇게 예쁘시면”, “와아~! 몸매도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희는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활동 후 2017년 첫 솔로 앨범 ‘더 피예트(the Fillette)’을 발매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송유빈과 키스 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어 두 사람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일 송유빈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소희와 만났고 지금은 정리된 사이다”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였으며 김소희의 첫 솔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김소희는 지난달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 뮤직웍스를 떠났으며 현재 소속사가 없는 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여러분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