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성큼 다가온 가을이 춥지 않은 이유는…’대구 미모 덕분’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매일이 리즈인 하성운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하성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하늘이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호빵도 재밌게 봤어요?!ㅎㅎ #하성운 #하늘 #썸데이페스티벌 #호구들의감빵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화려한 무늬의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빛나는 꿀피부와 초밀착 샷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하성운 덕분에 행복 중”, “하늘의 자랑! 하늘의 자부심! 하성운 최고였어”, “우니야 오늘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은 1994년 올해 26세로 2014년 핫샷(HOTSHOT)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으로 데뷔했다. 핫샷의 활동을 하다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여해 최종 11인에 선발됐다.

그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지난 2월 멤버 박지훈이 피처링한 ‘잊지마요’를 시작으로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앨범 ‘My Moment’, ‘라이딩(Riding)’, ‘BXXX’을 발매했다.

지난달 31일 하성운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썸데이페스티벌 2019(Someday Festival 2019)’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29일부터 매일 오후 11시 ‘심야아이돌’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심야아이돌’은 네이버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