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닭칼국숫집 양념장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4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82회는 부천 대학로 편 네 번째 이야기로 백종원이 가게를 찾아 솔루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부천 대학로 닭칼국숫집을 찾아 양념장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닭칼국숫집은 양념장을 대충 짐작으로 만들며 조리 시마다 간을 봐 매번 맛이 다른 것이 문제였다.
어머니의 가게를 이어온 사장님은 어머님의 레시피에서 많이 변형된 양념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었다. 백종원과 사장님의 솔루션을 지켜보던 창업주 어머님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백종원과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어머님은 한 장소가 아니지만 찰떡궁합의 양념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사장님은 이를 앙념 레시피를 이해하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의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다양한 이유로 폐업의 위기에 놓인 식당을 위해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요식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출연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81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5.9%로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