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끼줍쇼' 이경규·공승연, 육아고충 공감..박호산·강호동 우여곡절 끝 한끼 성공 (2)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04 23:51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상은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와 배우 공승연이 한끼를 대접해준 집의 어머님의 육아고충을 진정성있게 들어줬다.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박호산, 공승연이 출연해 인천시 논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와 공승연은 한 팀이 되어서 인천시 논현동의 한끼에 도전했다. 앞서 출연한 동생 트와이스 정연의 조언으로 공승연은 이경규와 수월하게 한끼에 성공했다. 한우 고기를 선물 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두 사람은 어머님의 육아 고충을 들어줬다. 어머님은 "일 때문에 임신이 잘 되지 않았다. 매일매일 간절하게 기다렸는데 난임 판정을 받고 힘들었다. 왜 나는 아이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면서 고민도 컸다. 임신 테스트기 100개를 사다놓고 매일 아침마다 확인했을 정도다"며 힘들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어머님이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까 생각보다 힘들다"며 웃자, 이경규는 "애들 키우는 집은 다 그렇다"며 맞장구 쳤다. 또한 이경규와 공승연은 진정성 있게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고개를 끄덕이는 등 육아 고충을 들어줬다. 이어 이경규는 "아이가 태어나고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었고, 어머님은 "예전에는 남편하고만 사니까 소비 패턴이 온전히 둘만을 위한거였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소비가 달라지더라"고 답했다.

이경규 공승연 박호산 강호동 /  JTBC '한끼줍쇼' 캡처
이경규 공승연 박호산 강호동 / JTBC '한끼줍쇼' 캡처

같은 시각 배우 박호산과 강호동 팀은 집을 찾아 헤맸다. 박호산은 벨을 누르고 긴장되는 표정으로 "혹시 저를 아시나요?"라고 물었고, 집 주인은 "지금 한끼줍쇼 재방송을 보고 있다"며 반가워했다. 운이 좋았던 걸까. 집주인은 남편과 상의 후 다시 벨을 눌러달라고 했고, 강호동은 급하게 "좋은 추억을 만드는게 어려운일이 아니다"며 급하게 붙잡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기다리는 동안 나무를 보며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인천 앞바다의 반대말이 뭔지 아냐?"고 했고, 박호산은 "인천 뒷바다..? 아니다 인천 엄마다"라며 좋아해 웃음을 안겼다. 기다림 끝에 두 사람도 한끼에 성공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이경규, 강호동이 진행을 이끌어간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