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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엘린, 보기만 해도 빠져드는 윙크...'걸그룹 멤버다운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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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BJ엘린이 깜찍한 애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BJ엘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진짜 알차게 보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나시티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BJ엘린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엘린의 우윳빛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엘린 인스타그램
엘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엘린누나!", "아름다운 비주얼", "엘린은 천사가 분명해", "엘린 사랑해"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0세의 엘린은 지난 2012년 크레용팝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팀내 메인 래퍼를 맡아 대활약을 펼치며 크레용팝 인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작년 4월 엘린은 아프리카 TV BJ로서 첫 방송을 선언했다. 그는 귀여운 비주얼과 걸출한 입담,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인터넷 방송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올해 2월, 엘린은 아프리카 TV BJ 전체 별풍선 수입 랭킹에서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쟁쟁한 아프리카 여자 BJ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방송 진행으로 인기 BJ로 자리매김했다. 

엘린은 크레용팝의 향후 활동 여부를 묻는 팬들의 질문에 "크레용팝은 해체한 것이 아니고, 다시 활동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크레용팝은 현재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이다.
 
엘린은 앞으로도 유튜브, 아프리카 TV, SNS 등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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