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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오늘의 운세’ 송유빈, 일반인 소개팅 예측…’똥촉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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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오늘의 운세’에서 진짜 진짜 가짜 게임에서 송유빈은 남다른 똥촉을 보였다.

4일 방송된 ‘오늘의 운세’에는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한 송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진가(진짜 진짜 가짜) 게임에서 송유빈은 전 출연진 중 혼자 남다른 똥촉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유빈은 일반인 소개팅에 참여한 남자의 관련된 것 중 수영선수 출신, 대학 시절 바텐더, 인형 뽑기 고수 중 수영 선수 출신을 선택했다. 하지만 남자의 가짜는 대학 시절 바텐더였다.

JTBC2 ‘오늘의 운세’ 방송 캡처
JTBC2 ‘오늘의 운세’ 방송 캡처

모두가 성공한 진진가 게임에서 송유빈만 성공하지 못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유빈은 “(소개팅) 여성분이 수영 이야기를 꺼냈을 때 아무 반응이 없어서 선택했다”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소개팅 여성분 또한 송유빈과 같은 이유로 같은 선택을 하며 남자분을 당황케 했다. 남자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송유빈은 아이비아이 김소희와 키스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유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24일 송유빈 소속사 뮤직웍스는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JTBC2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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