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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오늘의 운세’ 송유빈, “질투해 주는 여자친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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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오늘의 운세’에서 연애 투사검사로 송유빈의 연애 스타일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오늘의 운세’에는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한 송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신의학 전문가는 무의식 속 연애관을 알아보는 연애 투사검사 후 송유빈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전문가는 “검사 중 여자친구는 질투가 많다. 이 부분이 눈길을 끈다. 질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며 “질투는 나쁜 게 아니라 표현의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JTBC2 ‘오늘의 운세’ 방송 캡처
JTBC2 ‘오늘의 운세’ 방송 캡처

이에 송유빈은 “여자친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질투가 없는 것보다는 질투가 있는 게 좋다. 하지만 너무 심하면 안 된다”고 말하며 전문가의 분석에 동의했다.

이를 본 전효성은 “혹시 질투가 많은 여자친구를 만난 게 아니냐”고 물어 송유빈을 당황스럽게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3일 송유빈은 아이비아이 김소희와 키스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유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24일 송유빈 소속사 뮤직웍스는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JTBC2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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