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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박지훈, 밤에 조명이 필요 없는 이유…’윙깅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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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하는 박지훈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저번 Wink Arcade Lv.15에 이은 지훈이의 일상(게임장 ver.2)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벌칙은 누가 받게 될까요. 게임 결과는 30분 뒤에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검정 티셔츠를 입은 채 캐릭터 숟가락으로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깊고 촉촉한 눈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아아ㅏ아악 넘넘 귀여워어어억”, “눈에 왜 자꾸 별 박아두는 건데!”, “윙케이드 보기도 전에 예고 셀카에 심장 멎을 뻔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 트위터
박지훈 트위터

박지훈은 1999년 올해 21세로 2006년 드라마 ‘주몽’을 시작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예능 ‘아이돌 world’, ‘스타골든벨’,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등에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아역 활동을 했다.

이후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2위라는 높은 순위로 선발됐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로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등이 출연한다.

박지훈은 오는 9월 16일 JTBC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숙 역을 통해 성인 배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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