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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근접샷도 무리 없어…‘감탄 나오는 인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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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티아라 효민이 인형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초록색 바탕에 꽃무늬가 새겨진 스웨터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카메라에 근접해서 찍은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효민은 인형같이 또렷한 눈매와 날렵한 턱 선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효민의 미소라고 들었어요” “효민이 너무 이쁘다”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 인스타그램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0세인 효민은 2008년 FT아일랜드 ‘헤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9년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티아라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으며 ’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SEXY LOVE’ ‘TTL(Time To Love)‘ 등으로 사랑받았다.  

멤버 화영, 보람, 소연, 한아름 등이 탈퇴한 후 현재 큐리, 은정, 지연, 효민 4명의 멤버가 남아 활동 중이다. 효민은 2014년 미니앨범 1집 ‘Make Up’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해 최근 ‘으음으음’을 발매했다.

최근 효민은 티아라의 과거 곡들이 재발견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을 통해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으로 티아라의 곡들이 화제가 됐고, 효민은 직접 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춤을 선보이고 팬들과 만났다.

효민은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최근 중국 웨이보 여자 연예인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효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멤버 류화영을 둘러싼 불화설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놓으며 주목받았다. 

한편 10주년을 맞이한 티아라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에서 활발히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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