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이 OCN에서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배우 문예원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문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슴이 파인 과감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문예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문예원은 아름다운 비주얼뿐만 아니라, 우월한 몸매까지 인증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금요일 저녁같은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에... 너무 예쁘다", "문예원 사랑해!"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의 문예원은 지난 2018년 영화 '곤지암'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짧은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곤지암'에서 공포에 질린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 문예원은 톱스타뉴스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리갈하이'에서 주인공 서재인의 대학동기이자 커피숍 사장 남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문예원은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기자의 질문에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하는 질문”이라며 “너무 당연하지만 연기를 잘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