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천리마마트’ 정혜성이 사랑스러운 윙크로 남심을 저격했다.
4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차 선물 너무너무 잘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분홍색 정장을 차려입고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팬이 전달한 커피차를 인증하며 감사함을 전하는 모습에 아이 같은 해맑음을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최고다 최고 파이팅!!”, “완전 귀여워요. 언니♥”, “와 혜성 님 너무 예뻐요”, “귀여워 진짜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배우 정혜성은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4년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과장’, ‘맨홀’,‘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이어 배우 공명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부부로 출연해 거침없는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함 선사했다.
한편, 정혜성은 차기작으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출연을 확정을 알렸다. 정혜성을 비롯해 이동휘와 김병철, 박호산, 이순재 등이 출연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총 12부작으로 이루어진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대마 그룹의 공식 유배지,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의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로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