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견미리 딸 이유비, 가을 알리는 여신 자태…나이 안 믿기는 동안 비주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이유비가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핑크빛 머리를 하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블라우스와 하얀색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인 그는 더욱 물오른 미모에 시선을 빼앗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ㅠ 언니 가을은 오는데 언니는 언제쯤 연기 예능을 볼 수 있을까요”, “가을 하면 이유비! 이유비 하면 가을!! 아니네! 이유비는 모든 계절을 섭렵”, “사람이냐 인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1990년생 배우 이유비는 올해 나이 30세로 그의 엄마가 견미리, 동생이 배우 이다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얻었다. 특히 그는 엄마인 견미리의 유명세에 인기를 얻고 싶지 않아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했다. 난생 첫 연기 오디션이었음에도 합격을 해 2011년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를 했다.

이후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강초코 역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이유비는 지상파 방송사를 넘나들며 각종 광고에도 얼굴을 비추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2015년에는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주연작을 맡게 됐다. 아울러 ‘구가의 서’, ‘피노키오’, ‘어쩌다 18’, ‘시를 잊은 그대에게’, ‘스물’ 등 다양한 활동을 보였던 그는 부친이 주자 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사건 때문에 모친 견미리, 동생 이다인까지 모두 이미지가 추락하게 되는 사건을 겪게 됐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 허당이지만 악바리 근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제대로 어필했다. 방송 당시 온라인상 기재돼 있는 몸무게보다 10kg이나 늘어나 있는 것을 보고 청바지가 10kg인 것이냐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후 연기 활동을 보이지 않는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