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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속 황르젠 미모…“도저히 믿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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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속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3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네이버 포스트에는 “[뉴이스트] 민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포스터 촬영 현장으로 초대한단 마리앙~”이라는 제목과 함께 ‘마리 앙투아네트’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푸른색과 빨간색이 조화된 제복을 입고서 꽃을 들고 향기를 맡는가 하면 네이비색 케이프로 완벽한 비주얼을 한층 더 빛냈다. 뮤지컬 속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순정남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완벽 변신한 그의 모습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민현 진짜 잘생겼단 마리앙”, “황페르젠 덕분에 늘 행복해요! 어떻게 이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지지”, “이게 진짜 백작이 아니면 뭐란말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 뉴이스트 1집 앨범 ‘FACE’로 데뷔해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러브페인트’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황민현은 지난 2017년 멤버 아론을 제외한 렌-JR-백호와 함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1년 반동안 활약을 펼쳤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지난 1월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뉴이스트로 돌아온 그는 ‘벳벳(Bet Bet)’으로 완전체 컴백의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고 최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극중 황민현은 평소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스웨덴의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 폰 페르젠 백작 역할을 맡았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지난달 25일 열린 프리뷰 공연을 무사히 마친 황민현은 최근 열린 프레스콜에서 “제가 아이돌가수로서 무대로 오르는 것과 뮤지컬 배우로서 오르는 것은 많이 다르기때문에 걱정과 부담이 컸다. 하지만 첫 작품을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좋고 뜻깊은 작품이라서 기쁘다”라고 첫 뮤지컬 데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배우분들과 연출분들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덕분에 제가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것 같다. 부족하지만 보러와주시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그가 보여줄 페르젠의 모습을 기대케했다. 

뉴이스트 황민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8월 24일을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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