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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한예슬, 깜짝 인싸 유튜버로 변신…“소소하면서 비범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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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언니네 쌀롱’ 한예슬이 깜짝 유튜버로 변신을 알려 관심을 끌었다.

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꺄아~~ 특별한 콘텐츠 없이 저의 소소한 일상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같은 날 그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도 함께 공개됐으며 상큼한 매력을 전달했다. 개인 SNS를 통해 다양한 매력의 일상을 공개했던 그의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에 많은 팬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젤루 좋아하는 연예인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다! 인스타 감사합니다. 빠르게 볼 수 있게 해 줘서”, “언니 얼굴이 콘텐츠..”, “진짜 메리미 하고 싶다”, “구독!!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배우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하면서 한국 사람인 만큼 한국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는 이유로 2004년 1월경에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 또한, 한예슬이 부른 ‘논스톱4’의 OST 그댄 달라요가 히트했고, ‘섹션TV 연예통신’과 ‘인기가요’ MC를 담당했다.

작은 얼굴과 대표적인 미인상을 자랑하는 한예슬은 이어 ‘티끌 모아 로맨스’, ‘용의주도 미스 신’, ‘환상의 커플’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아울러 최근 그는 ‘20세기 소년소녀’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SBS ‘빅이슈’에서 열연을 펼쳤다.

한편, 한예슬은 MBC ‘언니네 쌀롱’ 첫 MC로 변신할 것임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로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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