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며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래퍼 윤훼이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래퍼 윤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OSER."라는 내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눈과 입술이 강조되는 특유의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블루 컬러의 선글라스와 탈색된 단발 머리, 화려한 디자인의 귀걸이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윤훼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언니 진짜 너무 좋아요", "쇼미 봤는데 진짜 멋져요", "응원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윤훼이 사랑해", "데리야끼 언니 꼭 우승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윤훼이는 지난 2015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온 윤훼이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윤훼이는 '쇼미더머니8' 출연 초반 가사를 실수하는 등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예선 당시 매드클라운의 합격을 받았지만, 이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이 의문을 품으며 소소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윤훼이는 '쇼미더머니8'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윤훼이는 색다른 비트 위에서도 완벽한 랩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한 로 볼프(lo volf)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윤훼이는 이후 진행된 음원 미션에서 윤비, 김승민, 도넛맨, 올티와 함께한 프로듀서 보이콜드의 곡 '덜어' 무대를 선보이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윤훼이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쇼미더머니8' 미션에서 합격을 거듭하고 있다. '쇼미더머니8'의 남은 미션에서 윤훼이가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어떤 비트에 어떤 랩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