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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이시원, 파격 디자인 원피스에 화려한 티아라까지…‘생일 맞이한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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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뭐든지 프렌즈' 알바생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시원이 최근 생일을 맞이하며 관심 받고 있다.

최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사진은 4번째 #birthdaygirl 울 때마다 터지는 플래시는 진정한 친구란 증거이겠지 #필름카메라 #난울고있는데너희는좋아죽더라"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화려하면서 가슴 라인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다. 또한 머리에는 티아라 장식을 하며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더하기도 했다.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진짜 예뻐요", "웃는 모습 넘 매력적", "최고로 예쁘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시원의 올해 나이는 33살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을 정도의 재원인 이시원은 연예계 대표적인 '뇌섹녀'로 소문나 있다.

이시원은 ‘들개’, ‘브이아이피’, ‘닥터 프로스트’, ‘미생’, ‘후아유-학교 2015’,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이시원은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의 알바생으로 활약 중이다. '뭐든지 프렌즈'를 통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하고 있는 이시원은 박나래, 양세찬, 양세형, 문세윤, 홍윤화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시원이 출연 중인 '뭐든지 프렌즈'는 '아빠 어디가'를 선보였던 김유곤PD가 이적 후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비 탕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됐지만 총 8부작으로 종영하게 됐다.

'뭐든지 프렌즈'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이시원이 앞으로 어떤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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