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언니 공승연, MV 속 남다른 분위기 "치열한 하루 위로하는 현장"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와이스 정연 언니 공승연이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과거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포스트에는 "치열한 하루를 위로하는 신청곡 MV 현장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이소라의 신청곡(Feat. SUGA of BTS)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어딘가 사연있어 보이는 눈빛과 브라운 톤의 의상들이 그녀를 더욱 분위기 여신으로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이쁘고 서정적이고",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호산과 공승연이 밥동무로 출연해 인천광역시 논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박호산과 공승연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선뜻 밥동무의 이름을 말하지 못했다.

이에 공승연은 가족이 밥동무로 나온 적 있다며 'TT' 등의 힌트를 주었지만 이경규는 "쯔위?"라고 말하며 공승연과 정연 자매에게 뜻밖의 굴욕을 안겼다.

이에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의 언니 배우 공승연입니다"라고 동생을 소환하며 자기소개를 했다.

한편 공승연이 출연 예정인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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