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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탤런트 김승현, 동안 비법은 운동?…‘딸 수빈이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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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승현의 일상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가자 한강가자 가을이다~ #고독한배드민턴남 #김승현"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모델 출신의 탤런트다운 뛰어난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승현은 3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보여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탤런트 김승현 인스타그램
탤런트 김승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배드민턴 시작하셨나요?", "감기 조심하세요", "멋있어요", "화보같아요", "배드민턴 모델인줄", "다치지 말고 운동하세요", "꾸준히 관리 하시는 듯"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탤런트 김승현은 과거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탤런트 김승현이 '살리남2'를 통해 주목 받으며 그의 딸 수빈이와 부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승현은 과거 방송을 통해 딸 수빈이를 숨겼다는 이유 등으로 아내와 갈등이 깊어졌고, 끝내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또한 양가 가족들의 갈등도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과 이혼한 전 와이프는 그보다 1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다. '살림남2'를 통해서는 전 와이프가 딸 수빈이와 여행을 가는 등 교류가 있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승현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인연이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탤런트 김승현은 지난 2017년 MBN '아궁이' 출연 당시 8년 전 지인의 소개로 장시호를 만났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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