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같은 달달한 일상을 게재했다.
그는 “외식 고기 맛있게 먹구 건강합니다 건강이 최고 남이 해준 음식이 제일 맛있는 나, 외식보다 내 음식이 맛있다는 남편, 딸 아들 고맙습니다”라며 “외식, 나를 위한 만찬이었군 맛있게 먹고 기운내서 더 맛있는 음식해줄게 #가족스타그램 #행복스타그램 #외식스타그램 #럽스타그램 #굿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신혼같은 달달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웃는 모습이 똑 닮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쁜 사랑스러운 커플~", "너무 부러워요 영란언니",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행복이 꿀처럼 뚝 뚝 흐른다.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2000년에 데뷔해 현재까지 방송인으로 대활약 중이다. 장영란은 예능 방송 뿐만이 아니라 연기자로도 한창 활약했다.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2007년 KBS2 드라마시티-고달픈 가족, KBS2 '헬로!애기씨', KBS2 '인순이는 예쁘다', 2008년 SBS '우리집에 왜왔니' 등 출연했다.
장영란은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만남은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장영란과 한창의 첫 만남 스토리는 ‘진실게임’에서 일반인 출연자로 출연한 남편이 장영란에게 대시해서 사귀게 된 일화가 있다. 알고보니 신랑 집안이 금수저 였다는 후문. 이후 2009년 9월 6일에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 지우, 준우를 두고 있다.
한편, 한창의 직업은 한의사이며, 나이는 장영란보다 2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란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남편은 2살 연하로 한창의 나이는 40세다.
장영란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패널로 활약 중이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