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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부인 권다현,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 '청순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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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에픽하이 미쓰라진 부인 권다현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과거 권다현은 자신의 SNS에 "여행와야 걷는 나 1km거리도 무리 없음#걷고#계속#걷고#만보걷기#그이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캐쥬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한 눈에 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은 많이 지쳤는데요", "이것도 화보 넘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다현 SNS
권다현 SNS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미쓰라진은 2살 연하의 아내 권다현과 지난 2015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4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두근두근 배장호’ ‘기다린다’ ‘연인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 등에도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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