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강지영 아나운서, 화장기 없는 얼굴도 “사랑스러워”… ‘기가 막히는 외모’에 나이 궁금증 UP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어서 말을 해’ 강지영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최근 강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은 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침대 위에 엎드려 부스스한 모습으로 셀카를 담았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스타일을 한 강지영은 초근접 셀카임에도 깨끗한 피부결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니 오늘 하루도 화이팅”, “미모 참 기가 막네요”, “요즘 어서 말을 해 프로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정말...너무한거 아녀요?? 너무 사랑스럽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 강지영은 올해 나이 31세로 2011년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다. 대구 출신의 그는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중학교 3학년 때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인디애나 주립대학교에서 재정학을 전공했다. 또 AICPA 시험 합격자로 남다른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MBC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이라는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방송 이후 JTBC 출범 직전에 특채 아나운서로 뽑혀 입사하게 됐고 ‘정치부 회의’에서 정계인사들의 인터뷰를 담당하면서 당당한 자신감과 함께 도도한 매력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방송 당시 안경을 쓰고 나온 사진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그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JTBC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센 말발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김정난, 정상훈, 전현무, 문세윤, 박나래, 이진혁이 출연하고 있다.

JTBC ‘어서 말을 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