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안나가 박주호와 건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호는 아들 건후와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물안경을 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건후의 독특함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사진 보면서 힐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아내 안나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슬하에 아들과 딸을 1명씩 두고 있다.
딸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3세이다.
박나은과 박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부터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건후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시절 모습과 똑 닮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건후는 도플갱어를 보듯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신기해했다.
프로그램에서 밝고 순수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2018년도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유모차, 기저귀 등 다양한 유아동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건나블리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