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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김준수, 축가 불러주면 좋을 것 같은 스타 등극…독보적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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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결혼식 때 축가 불러주면 좋을 것 같은 스타에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결혼식 때 축가 불러주면 좋을 것 같은 나긋나긋한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준수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익사이팅디시
익사이팅디시

김준수는 총 730표 중 364표를 얻으며 1위의 주인공이 됐다. 무려 49.9%의 압도적인 지지율이다. 매력키워드로는 ‘변함없다’가 77%로 1위에 올랐고 ‘감성적’, ‘멋있다’, ‘잘생기다’가 뒤를 이었다. 

2위는 730표 중 274표를 얻은 이승기가 3위는 52표로 성시경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김준수는 지난 2004년 5인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로 데뷔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6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준수는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달리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많은 리스너들을 감동시켰다. 

김준수 인스타그램
김준수 인스타그램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김준수는 2012년 첫 솔로 앨범 ‘타란탈레그라’를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섰고 ‘꼭 어제’, ‘incredible(인크레더블)’, ‘12월’, ‘꽃’, ‘ROCK THE WORLD(락더월드)’, ‘토끼와 거북이’, ‘OeO(오에오)’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김준수는 목소리 자체로 드라마를 만드는 인물인 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태양의 후예’, ‘기황후’, ‘성균관 스캔들’,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강자로 떠올랐다.

이렇듯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주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또 어떤 노래로 대중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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