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강다니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 때마다 너무 예의바른 강다니엘 우리 준이도 이렇게 멋지게 크길 엄마마음+팬심”이라며 강다니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사장을 찾은 고소영과 강다니엘이 의자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함박 웃음을 짓는 고소영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세요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동안미모 고소영님 강다니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다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인 강다니엘은 올해 나이 24세로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그룹 활동을 마친 뒤 지난 7월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는 초동 판매량 46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강다니엘은 광고계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그는 멕시카나 모델로 발탁됐으며, KT 갤럭시 노트 10 5G 레드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9일 공식 팬클럽 명칭을 ‘다니티(DANITY)’로 확정지었다. 다니티는 다니엘과 접미사 ‘-ity’를 조합하여 만든 단어로, 강다니엘과 팬이 만들어가는 매 순간이 특별한 상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