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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한국방송대상 출근 비하인드…‘잘생김+이기적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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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국방송대상에서 연기자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배우 김남길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3일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김남길 은 우주최강미모 반짝 여기 #한국방송대상 출근중인 #빛남길 포착. 잠시후 3시 #SBS 생중계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를 띤 김남길이 담겼다. 그는 와이셔츠에 정장바지를 입고 있다. 넓은 어깨와 긴 다리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남다른 비율 속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잘생겼다”, “어떻게 사람 비율이 저렇게 좋지?”, “얼굴 크기 실화인가요”, “이 오빠는 나이를 안 먹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남길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남길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남길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한국방송대상’에 참석했다. ‘한국방송대상’은 시청자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던 방송 프로그램을 알리고, 방송인들의 노력을 치하해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시상식. 

올해는 전국 지상파 방송사에서 내부 경쟁을 거쳐 출품된 272편의 작품과 75명의 방송인을 대상으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25편의 수상작과 19명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올해 상반기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다혈다혈질적이지만 불의에 맞서며 약자의 편에서 사회의 정의를 위해 싸워나가는 김해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남길은 연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남길은 “감사합니다. 콘텐츠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저희도 선호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열혈사제'가 잘 돼서 지상파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이야기를 들어 기분이 좋았다. 이로써 콘텐츠의 힘은 새로움, 시청자들이 사랑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과 스태프들의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앞으로도 그에 있어서 더욱 겸손함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남길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절친들과 함께 몸을 싣고 떠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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