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참견2’ 곽정은이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 미디움 없어서 스몰 샀더만 옷이 작네! 히히힣히...오늘 저녁 회식하고 나면 옷이 더 작아지겠지. 히히히히힣”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정은은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0대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엔 안 작아 보여요 ㅋㅋ”, “완전 귀여운 표정~~♥”, “작가님이 입으셔서 잘 어울리니 정은님핏^^”, “안작아보여요충분히 회식 즐기셔도 될 듯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 곽정은은 올해 나이 42세로 작가 겸 기자이자 칼럼니스트다. 휘가로 걸, 싱글즈, 코스모폴리탄에 입사하는 등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성인상담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그는 특히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수위 높은 발언으로 많은 이들의 답답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주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매직아이’, ‘복면가왕’, ‘1%의 우정’, ‘연애의 참견 시즌1’, ‘연애의 참견 시즌2’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4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 작가와의 열애를 밝히며 화제에 올랐다.
한편, 곽정은이 출연하고 있는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고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서장훈과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이 진행을 맡았다.
매번 역대급 사연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 끌고 있으며 곽정은은 예리한 분석으로 맞춤형 냉철한 참견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