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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황민현, 무보정에도 빛나는 피부 ‘하얀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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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뉴이스트의(NU'EST)의 멤버 황민현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황민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언급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민현은 무표정한 듯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포인트 셔츠를 입은 그는 말간 피부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황민현 인스타그램
황민현 인스타그램

이 모습에 팬들은 “지구 온난화 더 심해졌대, 황민현 미모 보고 전세계 사람들이 열이 나는 바람에” “황민현한테 나라 하나 주자” “진짜 거울보면 행복하겠다 나는 거울 내려치는데”라는 등 그의 미모를 찬양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뉴이스트(NU'EST)의 멤버로 데뷔한 황민현은 최근 뮤지컬에 도전을 알렸다. 그의 첫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지난 24일 막을 올렸으며, 그는 악셀 폰 페르젠 역에 박강현, 손준호, 빅스 레오와 함께 캐스팅됐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왕비였으나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

첫 뮤지컬로 활동 분야를 넓히고 있는 황민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가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케이콘 2019 엘에이(KCON 2019 LA)’에 참석해 해외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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