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아침’에서 소개한 추석선물세트 고민 더는 반값 과일 매장이 화제다.
4일 MBC ‘생방송오늘아침’의 ‘반값의 속사정’ 코너는 “한가위 저격! 반값 선물 세트 & 과일“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경기 광주 선린촌에 위치한 해당 매장은 반값 과일을 판매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일반 유통되는 과일보다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공급해 특히 주부들로부터 핫플레이스로 인정 받는 장소다.
매장에 가보면 값비싼 각종 과일이 지천에 널려 있다. 과일의 왕 두리안, 속이 노란 망고수박, 비타민C가 풍부한 골드키위, 달콤한 무화과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사과, 거봉, 단감, 배 등 제수용 과일 또한 모두 구비돼 있다. 과일이 50% 이상 저렴해서 찾아오는 기름값이 아깝지 않을 정도라고.
현재 배는 7.5kg 기준 1만8천원으로 시중가 대비 약 40% 저렴하고, 토마토는 5kg 기준 7천900원, 거봉은 3kg 기준 1만4천900원, 사과 10kg 기준 9천900원 등 대체적으로 저렴해 무엇부터 살지 고민하게 만든다. 아울러 매주 주말마자 진행하는 깜짝 과일 상품권 이벤트를 열어 뜨거운 호응을 얻는다.
저렴한 이유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대량 구매하고, 임대료가 저렴한 창고형 매장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당 매당 사장은 좋은 과일을 고르는 방법 또한 공개했는데, 사과는 껍질이 선명하고 튕겼을 때 맑은 소리가 나야 좋고, 배는 들었을 때 묵직하고 맑은 빛을 띠어야 좋고, 포도는 흔들었을 때 떨어지지 않고 과육이 단단하고 물이 나오지 않아야 좋다는 조언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상호와 위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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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1284번길(대쌍령리)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