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 배우 박유나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덥다..안덥다...덥다...#호텔델루나 #미라는암것도몰라요"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호텔 델루나' 촬영을 대기하며 손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박유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앞트임 H라인 스커트와 성숙한 느낌의 블라우스를 매치한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유나의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보고있습니다", "언니 진짜 사랑해요", "언니 인스타 많이 올려주세요", "호텔 델루나 잘 봤어요", "너무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살인 박유나는 지난 2015년 KBS2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데뷔했다. 아시아나 항공 등의 모델로 활약했던 박유나는 지난 2017년 '비밀의 숲'을 통해 연기자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후 박유나는 '더 패키지', '모두의 연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종영한 '스카이캐슬'에서 세리로 활약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박유나는 차기작으로 '호텔 델루나'를 선택했다.
'호텔 델루나'에서 박유나는 과거의 송화공주와 현재의 이미라를 동시에 연기하며 여전히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박유나의 감정 연기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박유나가 '호텔 델루나' 종영 후 어떤 작품을 차기작으로 선택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