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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 11호 태풍 바이루와 합세…'기상청 발표 예상 이동경로 및 전국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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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11호 태풍 바이루와 충돌이 예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을 따 만들어졌다. 이는 지난 1일 오후 9시 최초 발생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는 북서방향으로 12km/h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85 hPa이며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27 m/s이다.

13호 태풍 링링은 금일 오후 3시에는 15시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370 km 부근 해상으로, 5일 오전 3시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340 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더불어 제11호 태풍 바이루가 중국 산터우 북서쪽 약 170km 부근에 상륙해 링링과 합세해 대기 중 충돌하면서 아시아 전역 날씨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한편, 4일 날씨는  정체전선은 남부 지방에 위치한 가운데 이 전선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서울과 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전남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무안, 신안, 함평, 흑산도, 홍도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한 낮 기온은 23~29도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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