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spoir behind 메이크업도 배경도 다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흰색 오프 숄더에 핫팬츠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있다. 특히 조이의 긴 다리와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수영이 하고 싶은거 다해”, “천재가 나타났다 얼굴천재”, “우리 수영이 진짜 섹시 큐티 다한다 언니 죽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4년 레드벨벳 ‘행복’으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데뷔와 큰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곡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러시안 룰렛’, ‘뱃 보이(Bad Boy)’, ‘루키(Rookie)’, ‘피카부(Peek-A-Boo)’ 등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여름 하면 생각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레드벨벳은 지난 6월 발매한 ‘짐살라빔(Zimzalabim)’에 지난 20일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매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8월 아이돌 100대 브랜드 평판에서 1위 방탄소년단(BTS), 2위 트와이스()를 이어 브랜드평판지수 6,569,438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조이는 오는 7일 JTBC ‘아는형님’에 장윤주, 아이린과 함께 출연 에정이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