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 유리나, 인스타그램 속 여신 비주얼...'매혹적인 자태'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중국 배우 유리나가 SNS를 통해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일 유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위에 앉아 카메라를 물끄러미 응시하는 유리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의자, 식탁보와 색깔을 맞춘 새하얀 옷을 입은 유리나의 아름다운 자태가 보는 이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아름답다", "눈부신 유리나",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7세의 유리나는 중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그는 빼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리나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이영호의 여자 친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중인 이영호는 방송을 통해 유리나와의 교제 사실을 알렸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함께 이영호의 개인방송에 출현하여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유리나는 지난 4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중국보다 한국에서 (남자들의) 대시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중국보다 한국과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에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나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