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가는 개미허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투어 마무리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곰돌이 머리띠를 쓴 채 크롭탑과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 특히 제니의 귀여운 포즈와 상반되는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허리가 저렇게 가늘 수가 있나 부럽”, “젠젠 너무 귕워ㅜㅜ”, “이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다 하는 우리 제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6년 블랙핑크 ‘붐바야’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이하이의 앨범 수록곡 ‘스페셜(Special)’, 승리 앨범의 수록곡 ‘지지배(GG BE)’, 지드래곤 앨범의 수록곡 ‘블랙(Black)’을 피쳐링하며 유명했던 제니는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데뷔곡 ‘붐바야’를 포함해 ‘뚜두뚜뚜(DDU-DU DDU-DU)’, ‘휘파람’, ‘불장난’, ‘스테이(STAY)’, ‘마지막처럼’, ‘포에버 영(Forever Young)’, ‘킬 디스 럽(Kill This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올해 초 엑소(EXO) 카이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인정 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결별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9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챕터 1(2019 PRIVATE STAGE)[Chapter 1]’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