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김완선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과거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간윤종신6월호#윤종신#김완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윤종신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미모와 손에 든 귀여운 마카롱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끼약! 월간 윤종신이다 완선 언니다!!”, “언니 넘 이쁘세요~~”, “나이는 나 혼자 먹는 거 같아요. 언니는 여전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완선은 1969년생 올해 나이 51세로 1986년 ‘지난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애수’, ‘기분 좋은 날’, ‘오늘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기혼으로 알려진 김완선은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상태이며 그의 이상형은 배우 이민호로 알려졌다.
최근 김완선은 새롭게 편곡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기존 팬들과 새로운 어린 팬들을 모두 감동시키며 여전한 디바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내시경 밴드를 결성했다.
내시경밴드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완선, 김광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이 모여 결성한 밴드로 지난 3일 ‘하와이 댄스’를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