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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33회, ’I have a dream’ 명언을 남긴 인물은 누구? ...‘내 인생의 장르’는 미스터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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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3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혜화동’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다뤄지는 키워드는 ’오늘날에는‘, ’미숙한 행동을 하는 사람‘, ’친구‘, ’두 개의 구슬‘, ’9월 8일‘, ’고고한 선비‘, ’나이야 가라‘, ’시간‘, ’잠이 보약‘, ’I have a dream’이었다. 다음으로 인터뷰를 함께한 시민은 32살 전지희씨였다. 그녀는 연극 ‘00 도둑 이야기’를 상영 중인 공연 회사에서 홍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2년 째 근무 중이라고 한다.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캡쳐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캡쳐

그녀는 ‘나는 세상이란 무대의 주연인지, 조연인지’라는 질문에 “음 조연인 것 같아요 (...) 아무래도 빛나야 하는 것은 저의 입장에서는 공연이고, 배우들이다 보니까, 서포트 하는 역할이다 보니까”라고 대답했다. ‘내가 주인공이다 느낄 때는 언제’인지 물어보는 질문에 전지희씨는 “집에서 엄마가 밥 차려줄 때, 밥상 받을 때”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을 옆에서 듣던 유재석은 그럼 엄마가 조연이냐는 질문을 했고, 그 말에 그녀는 “공동주연이죠”라고 말해며 활짝 웃었다.

다음으로 ‘나의 인생을 연극 한 변으로 말한다면, 어떤 장르인지?’라고 물어보는 질문에 전지희씨는 ‘미스터리’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녀는 “앞날을 하루도 모르겠어요 (...) 오늘은 좀 괜찮다 하더라도 다음날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라고 대답했다. 유퀴즈 키워드 중 그녀가 선택한 것은 바로 ’I have a dream’이었다. 문제는 ‘1963년, 미국에서 열린 노예 해방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인물의 연설문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인물은 전 인류의 인권과 자유를 주장하며 ’I have a dream’이라는 명언을 남겼는데요. 196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였다.

그녀는 답으로 ‘마틴 루터 킹’을 외쳤고,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로 100만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타이밍에 유재석은 ‘나의 인생을 연극 한 변으로 말한다면, 어떤 장르인지?’라고 다시 물었고, 그녀는 “희극이요”라고 밝게 이야기 했다. 그녀가 고른 ’I have a dream’ 퀴즈는 1+1 문제였기에, 아동지원단체에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다음으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함께 간 곳은 서울대병원이었다. 그 곳에서 두 사람이 만난 사람은 심장초음파 검사실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26세 윤혜린 씨였다. 이 공간에서 이들이 또 새롭게 나누게 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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