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김하온, 흑백사진 속 힙스터 느낌 물씬..."섹시백"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이 힙스터 느낌을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하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섹시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끼고 힙스터 포스를 과시하는 김하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하온은 선글라스로 멋을 부리는가 하면, 뒤태를 과감히 드러낸 섹시한 모습까지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와우... 멋있어요!", "화보를 찍어도 찍어도 새롭네", "섹시하고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0세인 김하온은 '고등래퍼'에 출연해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이어서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나이답지 않은 실력을 뽐내 힙합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뛰어난 랩 실력뿐만 아니라, 한 편의 시를 보는 듯한 철학적인 가사, 예사롭지 않은 패션센스로 힙합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힙합계의 신성으로 등극했다.  

최근 김하온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한끼줍쇼' 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하온은 숨겨왔던 예능감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