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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엄지의 제왕’ 고지혈증 예방하는 ‘저항성전분 혈관튼튼밥’ 만드는 법은?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09.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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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고지혈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효춘, 김승환, 홍록기, 현영이 게스트가 출연했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배우 이효춘은 “저는 평소에도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이 엄지의 제왕 프로의 광팬이다. 본방 사수는 기본이고 다시보기로도 또 본다. 배우고 실천도 많이 한다. 주변인들에게 엄지의 제왕을 전도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홍록기는 “옆에서 보니까 정말 노트와 팬을 가져오셨다. 배우러 오신게 맞다”고 말했다. 

65세 이상 노년 3명중 1명은 고지혈증이다. 혈관 질환으로 가는 직행열차가 고지혈증이다. 고지혈증에서 당뇨, 고혈압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당뇨, 고혈압은 짝꿍처럼 따라간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 지방 증가로 혈액이 끈적해지는 것이다. 건강한 혈액은 토마토주스처럼 졸졸졸 잘 흐르고 고지혈증이 심한 사람은 케첩을 따를 때처럼 끈적하게 흐르게 된다. 고지혈증은 초기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유없이 자주 피곤한 사람, 고혈압, 당뇨가 있는 사람이 위험한 사람이다. 중성지방은 복부에 잘 모이게 되어있다. 볼록한 배는 혈관이 좁아졌다는 신호다. 뱃살로 혈액 건강 추측이 가능하다. 심각한 복부 비만은 혈액, 혈관 검사가 필수다.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는 “저는 매일 혈관을 들여다보는 사람이다. 정말 고지혈증이 심한 분은 피가 케첩보다 더 끈적인다. 혈관을 꽉 틀어막고 있다. 혈관을 째서 뭉친 혈액을 긁어내야 한다. 혈관을 막아 돌연사가 일어날 수 있다. 중성지방 균형은 콜레스테롤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이다. 고지혈증을 막는 핵심 키워드는 중성지방이다”라고 말했다.

중성지방은 고지혈증을 일으키는데 환절기에는 중성지방 요요가 생긴다. 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많은 분들이 중성지방도 요요가 오는가 의심하게 되는데 체중 변화가 잦은 상태를 체중 요요라고 하는 것처럼 중성지방 수치가 변화가 심한 것을 중성지방 요요라고 한다. 중성지방 수치가 변화가 심할수록 고지혈증 발병률이 높아진다. 중성지방 변동성이 크면 혈관질환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배우 이효춘의 중성지방 수치가 공개됐다. 2018년 12월엔 80, 올 3월엔 46, 9월에 142가 나왔다. 수치만 보면 150이하라 정상 범위지만 문제는 바로 변동성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도 중성지방 요요가 원인이다. 고지혈증 약을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가 첫째 원인이다. 환절기에 섭취량이 느는 탄수화물이 두번째 원인이다. 중성지방을 크게 올리는 것은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이다. 서양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기를 적게 먹는다. 우리는 탄수화물인 밥을 주식으로 먹기 때문이다. 환절기에 입맛이 돌면서 밥을 많이 먹게 되고 중성지방 요요가 심해지게 된다.

한그릇을 먹어도 반그릇만 먹는 효과를 내는 혈관튼튼밥이 소개됐다. 눈으로 보기엔 일반적인 흰쌀밥이다. 강수정은 혈관튼튼밥을 먹고 흰쌀밥과 맛차이가 없다고 했다. 혈관튼튼밥은 먹을때는 일반밥이지만 소화중 특별한 작용을 한다. 특별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 성분은 바로 저항성 전분이다. 포도당으로 분해하지 않아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는 전분이다. 같은 양을 먹어도 중성지방을 높이지 않는다. 혈관튼튼법의 비법은 두 가지다. 첫째는, 밥을 지을때 꼭 기름을 넣어야 한다. 밥물에 오일을 넣으면 쌀밥의 화학구조가 변화한다. 1인분 기준 밥물에 기름 1티스푼을 첨가한다. 둘째는, 4도 24시간이다. 저항성전분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온도는 4도다. 저항성전부이 생성되는 필수시간은 24시간이다. 냉장실에 하루정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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