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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사나, 컴백 앞두고 물오른 금발 요정...‘사나없이 못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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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TWICE) 사나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7일 사나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Today’s color is PIN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금발 헤어스타일에 블링블링한 메이크업을 한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핑크로 포인트를 준 헤어핀, 액세서리, 아이 메이크업 등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나야 너무 이쁘잖아”, “사탕 너무 이뻐용 프로 업로더”, “약간 정연이도 닮게 나온 거 같아 같이 지내다 보니 닮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나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사나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사나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 2015년 트와이스 ‘우아하게(OOH-AHH하게)’로 데뷔했다. 그의 국적은 일본으로 애교 넘치는 말투로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데뷔곡뿐만 아니라 ‘치얼업(CHEER UP)’, ‘티티(TT)’, ‘시그널(SIGNAL), ‘왓 이즈 럽?(What is Love?)’, ‘예스 오알 예스(YES or YES)’, ‘팬시(FANC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매 앨범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찍으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31일 8,808,700표로 여자 그룹 누적 기부 금액 1위를 차지했으며 기부 천사 14회, 기부요정 10회 총 24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12,000,000원을 돌파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9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새 앨범 준비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공황장애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미나가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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