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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f(x)) 엠버, ‘소속사 계약 종료’ 이후 근황…멤버 크리스탈에 대한 남다른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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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프엑스(f(x)) 엠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알린 후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ill teaching me Korean 11 years later. Love you loser♥ you’re still super weir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같은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 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엠버의 밝은 미소가 돋보이며 여전히 시크한듯한 크리스탈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크리스탈-엠버 /  엠버 인스타그램
크리스탈-엠버 / 엠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영원히 에프엑스 ㅠㅠㅠ”, “나를 울게 하지마ㅠㅠㅠ제발”, “너무 그립다 두 사람 모두”, “ㅠㅠㅠㅠㅠ사랑해 진짜 영원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 가수 엠버는 올해 나이 28세로 2009년 에프엑스(f(x)) 싱글 ‘라차타 (LA chA TA)’를 통해 데뷔했다.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을 맡고 있는 에프엑스 곡의 흐름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했다. 랩 메이킹 또한 꾸준히 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외국인임에도 한국어 딕션이 굉장히 정확한 편이며 남다른 리듬을 자랑한다. 이어 2015년 1번째 미니앨범 ‘Beautiful’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은 ‘SHAKE THAT BRASS (Feat. 태연)’으로 수록곡 5개에 모두 참여했다.

이어 디지털 싱글 ‘Borders’를 발매하며 데뷔 이후 본인이 겪어온 힘듦과 역경을 풀어낸 가사와 훌륭한 퀼리티의 자작곡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을 마지막으로 에프엑스의 그룹 활동을 볼 수 없었으며 지난 7월 일본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2019 in 도쿄’에서 엠버를 비롯해 루나, 크리스탈이 함께 무대에 오르면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엠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를 알리면서 에프엑스의 완전체 컴백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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