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송승헌이 소지섭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큐 지섭! 간지간지소간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지섭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웃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민소매 티의 편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조각미남 포스를 풍기는 송승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커피차에는 '배우 송승헌 님과 위대한 쇼의 모든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소지섭의 응원 문구가 담겨 화제를 모았다. 절친다운 우정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올해 43세의 송승헌은 지난 1995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미남배우이자 한류스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송승헌은 현재 tvN '위대한 쇼'에서 기존 이미지를 파괴한 열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위대한 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3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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