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Apink) 손나은, 역시 ‘손여신’의 남다른 레깅스 자태…‘낭니다스’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반박 불가 레깅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3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디다스 명동 브랜드센터 #adidasmyeongdong”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짧은 기장의 레깅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은 물론 탄탄하고 가녀린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디다스 광곤가 하고 봤더니 아니네”, “존예 인간 아디다스 인듯”, “미쳤나 봐 진짜 너무 예뻐”, “아디다스 사랑은 낭니야♥ 근데 왤케 예뻐ㅠㅠ 진짜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 손나은은 올해 26세인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NONONO’, ‘1도 없어’, ‘미스터 츄’, ‘LUV’, ‘부비부’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핑크는 8년 동안 멤버들끼리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손나은은 가수 활동 외에도 ‘무자식 상팔자’, ‘여곡성’, ‘대풍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보인 바 있다.

이어 그는 박초롱과 함께 스페셜 앨범 ‘Dear’에 수록된 ‘흔한 일’을 공동 작사하며 음악적인 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에서 멤버 오하영과 함께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하며 화음, 고음 등 실력이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춤 선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손나은이 아디다스 브랜드의 레깅스를 입으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나았고 이후 브랜드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최근 에이핑크는 개인 활동 및 유닛 활동을 선보였으며 손나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