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SBS 15기 공채 개그맨 유재필 리포터가 류준열을 만나고 인증샷을 남겼다.
최근 유재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준열, 소준열, 류준열 형.. 진짜 너무 멋있어요 #류준열 #소준열 #갓준열 #봉오동전투 #일감청년 #유재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필은 처음에 류준열과 나란히 서있다가 류준열은 유재필에게 헤드락을 거는 등 두 사람의 친분이 느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배우님 못지않은 건강하고 밝은에너지 넘치시는것 같습니다 ㅋㅋ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시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인터뷰 감사해용", "사진 감사합니다 ㅎㅅㅎ 재필님도 너무 귀여우세여오 ㅋㅋ 감사해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재필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일감청년이라 불리는 리포터다.
유재필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그는 2015년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에서 대디&대디, 꿈에, 재채기 휘날리며, 모란봉 홈쇼핑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 9월 1집 미니앨범 '인싸 되는 법'을 발매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SBS MTV '더 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