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주인공 윤종우 역에 활약 중인 임시완의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6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시완 봤어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가게 앞에서 촬영 준비하길래 뭐지 했는데, 임시완”이라는 내용과 함께 임시완 목격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임시완은 청바지에 반판 셔츠 차림으로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해당 글에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머리도 덥수룩한데 잘생김이 묻어있네” “임시완은 성남에서만 촬영을 하나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한 임시완은 ‘오매불망’에 출연해 “군대에 있을 때 후임이 이 작품을 알려줬다. '윤종우 역할이 형이랑 잘 어울린다'고 해서 웹툰을 알게 됐다”라며 군 일화와 함께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에는 사전제작이 끝난 ‘타인은 지옥이다’ 쫑파티에 참여한 바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총10부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OCN에서 방송된다. ‘타인은 지옥이다’ 2회는 시청률 3.5%(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드라마 ‘미생’ 출연 당시 동료 배우 강소라와 함께 있는 목격담으로, 두사람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며 네티즌들의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