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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 “사랑해주세요” 마음씨까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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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마음씨 또한 1등을 차지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주세요 #학대견을돕는사람들의모임 #학사모 #사랑받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사랑받고싶어요'라는 글귀가 적힌 액자를 들고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은 성형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일을 하십니다. 동물을 사랑합시다!", "복덩이 가인님", "영혼이 담긴 천상의 목소리 너무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만 32세, 올해 34세다.

그는 2012년 싱글앨범 '신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1등을 차지했고, 승승장구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목소리 상태에 대해 밝혔다. 

그는 “성대결절이 심하게 왔다. 지금 목이 많이 쉬어 있다. 말할 때 힘들기는 하지만 조금 텀을 두고 해야 한다”고 목상태를 전했다.

또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송가인은 이비인후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은 "노래를 하는데 목을 쉴 새가 없어 성대 결절이 계속되고 있다. 힘들다. (치료 방법을) 자세하게 알고 싶다"고 주치의에 설명했다.

송가인은 "성대 결절은 항상 있었다. 트로트를 하기 전에 판소리를 했다. 판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달고 산다. 최근에 더 심해졌다"라고 증상을 말했다.

송가인의 목을 들여다 본 의사는 "성대를 보면 거의 안 붙는다. 오래된 결절이 맞다. 위산이 역류하면서 후두염도 있고 성대 결절도 있다. 성대가 튀어나와서 목소리가 잘 안 나오는 건 아니다. 결절이 문제가 있으면 노래할 때나 말할 때나 똑같이 안 나온다. 어떨 때는 허스키하고 어떨 때는 맑게 나오면 결절이 원인은 아니며 발성법이 목에 무리가 가는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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