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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오늘도 평화로운 부부 개그단…살신성인 개그로 남편 웃기는 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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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가 일상에서도 개그감 넘치는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제이쓴은 “홍님 술 취한 거 아님. 밥 반공기만 드셨을 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제이쓴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홍현희를 찍은 영상에는 두 사람의 대화가 담겨있다.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개그가 어떠냐 이거야”라고 물었고, 이에 제이쓴은 “개그 어려워”라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그렇지. 쉬운게 아니라고 오산이야”라며 “이 안경 하나 쓸 때도”라며 안경다리로 자신의 눈을 찌르는 등 살신성인 꽁트를 선보였다.

홍현희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홍현희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은 “빨리 반공기 더 드시고 주무세요” “지금의 사랑 영원하세요” “진짜 귀여웡. 이런 말투 너무 매력 터져요”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올해 나이 38세인 개그우먼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로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돌료 개그우먼 김영희를 통해 제이쓴과 만남을 가진 홍현희는 한 방송에서 “김영희가 셀럽파이브로 데뷔하게되면서 바빠졌고, 제이쓴과 단둘이 만남을 자주 갖게돼 서로 알아 갈 시간이 엄청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과 반지가 든 입욕제를 선물받은 당시에 대해 “누군가 나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는 게 처음 느꼈던 감정”이라며 “내 추억을 여기에 담아줬다는 게 너무 고마웠고 허했던 마음이 확 채워지는 느낌”이라고 밝히며 남편 제이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올해 나이 34세로 홍현희와 4살 나이 차이의 연하 남편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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