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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 유정원과 함께 뽐내 넘사벽 모델 자태…‘우월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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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변정수가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 유정원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하고 싶은 게 많아요 좋은 건 다 해주고 싶어요! 남자들은 편한지 아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빨간색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입고 딸 정원은 파란색으로 시밀러 룩을 선보였다. 두 모녀는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하며 우월한 기럭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자매는 옳군요!”, “꺄~~ 아레나 요렇게 이뿌게 입으시다뇨”, “전 아들이 25인데도 함께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완전 공감!!! 글고 호야님은 늠흐늠흐 멋진 엄마예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4년생 변정수는 올해 나이 46세지만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보유하고 있다. 1994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현재 연기 활동을 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어 그는 ‘위기의 남자’, ‘별을 쏘다’, ‘첫사랑’, ‘결혼하고 싶은 여자’, ‘파스타’, ‘결혼해주세요’, ‘애정만만세’, ‘여왕의 교실’, ‘전설의 마녀’,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전설의 마녀’와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면서 대중에게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대학생 때 인연을 맺은 7살 연사의 남편 유용운과 연애 결혼했는데, 일찍 결혼한 편이다. 현재 딸 유채원, 유정원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며 모델 엄마의 영향으로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한 바 있다.

또한, 첫째 딸 유채원은 모델 매니지먼트인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모델과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그는 MBN ‘동치미’에 출연하면서 화려한 입담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며 박수홍과 최은경이 진행을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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