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무대에서 빛나는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 1위 '월스란 이런 것'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엠넷 엠웨이브(Mwave)에서 진행한 ‘퍼포먼스의 왕: 무대에서 빛나는 최고의 K팝 남자아이돌’에서 영예의 1위를 안아 K팝 최고 ‘퍼포먼스의 왕’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글로벌 K팝 스타들의 각종 인기투표 및 엠카운트다운, 케이콘(K-CON), 마마(MAMA)등의 연예계 정보를 전하는 K팝의 글로벌의 대표적인 플랫폼인 엠웨이브(Mwave)는 지난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무대에서 빛나는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 1위 퍼포먼스의 왕’ 투표를 진행했고 천만 명에 가까운 국내외 팬들의 참여했다. 투표는 현재 최고 인기의 K팝 아이돌 멤버 100인을 대상으로 총137라운드에 걸쳐 진행되었고, 그 결과  총 9,463,933표 중 857,267표를 받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최근 진행된 K팝 및 퍼포먼스 관련  글로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3월엔 글로벌 'Debeme Pop'주최로 진행된 ‘DEBEME BEST DANCER 2019’에서 유일하게 약 200만표의 최고 득표수로 ‘2019 최고의 댄서’ 자리에 올라 화제였으며,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무대 위에서 춤 선이 가장 섹시한 스타'에서도 압도적인 1위(57%)를 차지해 지민의 명불허전 뛰어난 춤 실력과 헤어나올 수 없는 팔색조 매력을 증명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KPOP 채널 '원더케이'에서는 지민의 높은 예술성과 뛰어난 무대력으로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할 국보급 춤선 남자 아이돌’ 1번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 15일에 가장 큰 글로벌 투표인 킹초이스(King Choice)에서 ‘2019 K팝의 왕(The King of KPOP 2019)’ 1위를 차지해 K팝 간판스타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무용에 최적합한 비율 좋은 긴팔다리, 유연하고 마른 체형 등은 지민의 천부적 재능과 어우러져 그의 춤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고혹적인 자태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적 인기와 해외 스타디움 투어 등으로 지민의 천재적 무대력과 뛰어난 보컬 등은 더욱 빛을 발해 국내외 유명매체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명실상부 K-팝을 넘어 글로벌 최고의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