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지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한 장의 사진 속 지효는 턱 바로 밑 길이의 짧은 단발을 하고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하고 큰 이목구비에서 상큼한 매력이 흘러넘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른 트와이스 멤버 채영, 사나, 나연과 함께 찰싹 붙어 허물없는 멤버들 간의 사이를 보여준다.
이에 팬들은 “항상 보고싶어 우리 지효” “귀엽다 귀엽다” “니가 행복하길 바라”라는 등 오랜만에 보는 지효의 모습을 반겼다.
올해 나이 23세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의 멤버이자 리더로 연예계 데뷔했다. 데뷔 전 204년 8월 제1회 쥬니어네이버 아역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된 지효는 무려 10년이라는 기간의 연습생 생활을 지냈다.
이후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를 가리는 ‘식스틴’에 참가한 지효는 당시 프로듀서 박진영에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쓴소리를 들었다. 그 이후 다이어트로 10kg이상 감량하며 멤버들 중 단연 돋보이는 몸매의 소유자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지효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